📌 3줄 요약
- 시공사 확정: 광명 하안주공 3·4단지가 두 번의 경쟁입찰 유찰 후 수의계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를 최종 시공사로 정식 수용했습니다.
- 사업 규모: 총 공사비 약 1조 5,000억 원을 투입하여 최고 44층, 20개 동, 총 4,004세대의 매머드급 신축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 지역적 파급력: 하안동 일대 12개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선두 주자로, 향후 주변 사업장의 신흥 주거타운 조성 기준점이 될 전망입니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하안주공 3·4단지가 속도감 있게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안동 재건축 지구 내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던 3·4단지가 대형 건설사를 파트너로 맞이하면서 본격적인 정비사업 궤도에 진ated했습니다.
이번 수의계약 타결은 단순히 시공사를 정한 것에 그치지 않고, 광명 일대 원도심 재건축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이어진 자재비 인상과 분양 시장 냉각기 속에서 이뤄낸 랜드마크급 대단지 조성 확정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큽니다.
1. 두 번의 유찰 끝에 수의계약 전환, 최종 선택은 포스코이앤씨
하안주공 3·4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은 초기 입찰 과정에서 일부 난관을 겪었습니다. 진행된 1차 및 2차 입찰에서 대우건설과 IS동서 등 다수 건설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며 관심을 보였으나, 실제 입찰 제안서는 포스코이앤씨 단독으로 제출하면서 두 차례 모두 유찰되었습니다.
현행 정비사업 법령상 경쟁입찰이 2회 이상 유찰될 경우 사업시행자는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에 사업 시행을 맡은 한국토지신탁과 KB부동산신탁 컨소시엄은 사업 지연을 막기 위해 지난 6월 30일 수의계약 절차로 전격 전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포스코이앤씨가 제시한 사업 조건과 브랜드 파워가 조합원 및 신탁사의 기준에 부합하면서 최종 시공권 계약으로 이어졌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더샵’ 브랜드의 주거 가치를 고스란히 이 단지에 투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 최고 44층·4,004세대, 대규모 재건축 사업의 세부 스펙
하안주공 3·4단지 통합 재건축 사업은 하안동 재건축 구역 내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예상되는 총공사비만 약 1조 5,000억 원에 달하며, 완공 시 광명시를 대표하는 초고층 대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 구분 | 재건축 사업 세부 내용 |
|---|---|
| 사업 위치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3·4단지 일대 |
| 총 예상 공사비 | 약 1조 5,000억 원 |
| 건축 규모 | 최고 44층 / 총 20개 동 |
| 세대수 계획 | 총 4,004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
| 사업 방식 | 신탁방식 (한국토지신탁 · KB부동산신탁) |
기존의 노후된 15층 높이 저층 주공아파트 단지가 최고 44층에 이르는 랜드마크 스카이라인으로 변모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단지 규모가 4,000세대를 넘어서면서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과 고급스러운 조경 설계가 적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3. 하안동 12개 재건축 단지의 마중물 역할
광명 하안동 일대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에 조성된 12개 주공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입니다.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 배관 노후화 등의 문제로 재건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 가운데 3단지와 4단지가 하나로 묶여 ‘통합 재건축’ 형태로 가장 빠르게 치고 나가면서 인근 1·2단지 및 5~12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도 커다란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두 주자가 적절한 공사비 산정과 시공사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만큼, 후속 단지들의 사업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신탁방식 재건축을 도입하여 조합원 간 갈등을 줄이고 전문적인 사업 관리를 도모한 점도 후발 단지들이 눈여겨보는 대목입니다. 전문 신탁사의 자금조달 능력과 정비사업 노하우가 결합해 리스크를 상당 부분 줄였다는 평가입니다.
4. 향후 주요 추진 절차와 사업 성공의 체크포인트
시공사 확정이라는 큰 산을 넘었지만,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단계들이 여럿 남아있습니다. 향후 사업 추진 일정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시공 본계약 체결: 시공사 선정 후 세부 공사 조건 및 마감재 수준을 협의하여 최종 본계약을 체결합니다.
-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 구체적인 건축 계획을 지자체로부터 승인받고, 조합원 권리가액과 분담금을 확정 짓는 단계입니다.
- 이주 및 철거: 관리처분인가 이후 주민 이주와 기존 건축물 철거 작업이 실시됩니다.
사업 진행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공사비 증액 최소화와 금리 변동성 대응입니다. 향후 본계약 협상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어느 정도 반영되는지, 이에 따른 실질 분담금이 주민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에서 결정되는지가 사업 추진 속도를 좌우할 것입니다.
5. 광명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의 도약
하안주공 3·4단지의 시공사 확정 소식은 그동안 주춤했던 하안동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사의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과 4,000세대가 넘는 압도적 규모는 주변 상권 활성화와 교통 인프라 개선 요구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 굵직한 절차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안 재건축의 첫 단추를 훌륭하게 꿰맨 3·4단지가 예정된 청사진대로 차질 없이 완성되어 광명시를 대표하는 쾌적하고 명품인 주거 단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언론보도 종합 자료 (2026년 6월~8월 기준) 및 해당 사업시행자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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